일일 확진자, 뉴욕 5천명·뉴저지 4천명 넘어서
11/16/20
뉴욕·뉴저지에서도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지난 주 뉴욕주에서는 연이틀 확진자수가 5천명을 넘었습니다.
뉴저지에서는 연일 4천명을 넘으면서 지난 4월 이후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지난 13일 주 전역에서 540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14일에도 5388명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급니다.
연 이틀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여름 이후 처음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독감 시즌과 겹치면 이번 연말연시가‘최악의 트윈데믹’이 될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지난달부터 브루클린과 퀸즈의 10여 개 ‘핫스폿’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감염 사태가 일어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심각성이 덜했던 스태튼아일랜드에서도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 1826명에 이어 14일에는 1800명을 기록했습니다.
뉴저지주는 인구가 뉴욕주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900만 명 정도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연일 5000명 선을 위협하는 등 역시 심각한 상황입니다.
필 머피 주지사는 15일 트위터를 통해 14일 뉴저지주의 확진자 수는 4395명, 15일에는 이보다 더 많은 4540명을 기록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지난 4월 17일 이후 거의 7개월 만의 최고 기록입니다.특히 한인들이 많이 사는 버겐카운티에서는 다른 지역과 비교해 사태가 더 심각했습니다.
15일 기준 392명의 확진자가 나와 뉴저지주 21개 카운티 중 허드슨카운티 413명, 캠든카운티 400명 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