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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학교 폐쇄 위기는 넘겨
11/16/20
뉴욕시 공립학교들은 오늘부터 대면수업을 중단하고 전면적인 온라인 수업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됐었는데요.
지난 주말동안 코로나 19 감염률이 다소 꺽이면서 일단은 위기를 넘겼습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평균 감염률은 2.57%인데, 3%를 넘기면 대면수업은 중단됩니다.
뉴욕시 발표에 따르면 15일 기준 지난 1주일간의 뉴욕시 평균 감염률은 2.57%입니다.
전날인 14일의 2.47%에 비해서는 다소 올랐지만 13일의 2.8%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낮아진 수치를 보였습니다.
학교 폐쇄 기준치는 3%입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1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16일 월요일에 학교가 대면수업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을 줄이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하고 있지만 만약에 감염률이 레드라인으로 설정된 3%로 높아지게 되면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곧바로 학교에서 하고 있는 대면수업은 중단될 것”이라고 재차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학교 문을 닫아야 하는 결정이 내려지면 자녀들을 가정에서 돌보는 학부모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각 가정에 소식이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최근 뉴욕시에서 퀸즈와 브루클린은 물론 그동안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스태튼아일랜드까지 감염 사례가 크게 늘고 있는 만큼 감염률이 증가하면 언제든지 학교 문이 닫힐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