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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공화, 4개 경합주 대선불복 소송 취하

11/16/20



이런 가운데 조지아, 미시간 을 포함해 4개 경합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과 공화당이 대선 불복 소송을 스스로 철회했습니다.

이런 소송취하가 대선 패배 수용인지, 법적 전략의 변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 측의 소송이 법정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보수 단체 '트루 더 보트'가 지원하는 위스콘신 유권자 3명은 민주당 성향 카운티에 제기한 소송을 심리 직전 자진 취하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불법·부정선거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조만간 증거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 밖에도 조지아, 미시간, 펜셀베이니아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과 공화당이 바이든 당선인의 승자 선언을 막기 위해 제기한 소송을 스스로 취하했습니다.

취하 이유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측이 제기한 일련의 대선 불복 소송이 잇따라 막힌 이후 나온 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지난 13일에만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애리조나 등에서 9건의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되거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런 소송 취하 움직임이 대선 패배 수용을 시사한 것인지, 법적 전략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 측의 소송이 법정에서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승리가 선언된 지난 7일 잠재적인 당선인이 됐고, 이후 애리조나, 조지아 등에서도 승리해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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