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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로컬 정부에 ‘8시 이후 영업제한’ 권한 부여
11/13/20
뉴저지주에서도 코로나 19의 재확산이 현실이 됐습니다.
어제 뉴저지 전역의 감염율은 12%를 넘었고, 현재 1800명이 넘는 환자가 코로나 19 감염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2일 뉴저지 전역의 감염률이 12.02%에 달했습니다.
현재 입원환자는 1827명이고, 이중 360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데, 이런 수치는 지난 6월 수준과 비슷합니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이날 미디어 브리핑에서 확산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고강도의 추가 제한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밝히고,
타운·카운티 별로 오후 8시 이후 비필수 업소의 영업을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하지만 주지사는 학교의 경우 당장 주 전역의 학교를 100% 온라인수업으로 전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에서의 감염률은 아직까지 낮은 수준인데다 대면수업을 전면 금지할 경우 그 여파가 만만치 않은 만큼 개별 로컬정부에 판단을 맡기겠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반면, 뉴욕시에서는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이 중단될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뉴욕시에서의 학교 감염율은 낮은 수준이지만 뉴욕·뉴저지 감염률이 위기수준에 도달한 만큼 추수감사절 전후로 공립학교 등교가 중단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12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시 전역의 코로나19 7일 평균 감염률이 3%를 넘을 경우 즉각적으로 그 다음날부터 대면수업이 중단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12일 뉴욕시 7일 평균 감염률은 2.6%, 뉴욕주 전역의 감염률은 2.95%에 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