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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약 2주 이내 내각 일부 발표"

11/11/20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약 2주 내에는 2021년 출범할 자신의 행정부 내각 인사 명단 일부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당선은 정권 교체에 성공하면 이념과 인종, 성별의 다양성을 내각 구성의 최우선 가치로 고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10일 유튜브 '조 바이든' 채널로 생중계된 델라웨어 윌밍턴 기자회견에서 앞으로의 각료 인선에 관해 "최소한 2주 내, 추수감사절 전에는 자신의 행정부 내각 인사 명단의 일부를 알릴 수 있는 입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백악관의 협상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의 소통에 관해선  "선거 이후 미치와 얘기할 기회가 없었다"면서도 "머지않은 미래에 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아직 연방총무청이 당선인을 확정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국가정보국장의 정보 브리핑에 접근할 수 없는 상황에 관해서는 "정보브리핑은 분명 유용하다"면서도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어떤 것도 인수인계 절차를 늦출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가정보국장실은 연방총무청의 미확정을 이유로 바이든 당선인에게 국가 안보 브리핑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폴리티코는 이날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의 '기관별 검토팀'의  일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명단에는 오바마 전 행정부 시절의 인사가 다수 포함됐고 행정부 내 각자 할당 기관에서 차기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 인재 기용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규모는 수백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고, 절반은 여성, 최소 40%는 유색인이나 성소수자로 꾸리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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