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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바 법무장관, 검사들에게 "선거부정 의혹 조사"
11/10/20
트럼프 대통령의 소송전이 시작된 가운데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연방 검사들을 상대로 선거 부정 조사를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바 법무장관은 연방 검사들에게 메모를 보내고 실질적인 혐의가 있으면 선거 결과가 확정되기 전에 부정의혹을 추적해도 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어제 CNN은 윌리엄 바 법무장관이 연방 검사들을 상대로 선거 부정 조사를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 장관은 9일 연방 검사들을 상대로 보낸 메모를 통해 "선거 위법으로 알려진 대부분 혐의는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의 규모라서 조사는 적절히 미룰 수 있다"면서도 "언제나 그런 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바 장관은 "이미 특정 사례에서 행해진 것처럼, 투표 부정에 대한 실질적 혐의가 있다면 관할 구역 내 특정지역에서 선거 결과가 확정되기에 앞서 이를 추적하는 것을 재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부처가 취하는 명시적인 조치가 선거에 의도하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는 아주 최소화됐다"고 했습니다.
설사 그런 영향력이 있더라도 일단 투표가 끝났다면 당선인 확정이 완료되지 않았더라도 우려가 작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CNN은 이번 메모 작성과 관련해 특정 지시나 요청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