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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백신, 잘 되면 11월 말부터 투약 가능성"
11/10/20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의 효과가 90%이상이라는 중간 발표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11월 말이나 12월 초에는 투약이 가능할 수 있다면서 늦어도 올 연말 전에는 백신 배포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9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90%의 효능이 있다고 발표한 중간 평가 결과에 관해 "만약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11월 말 또는 12월 초, 아마도 12월까진 투약이 가능하리라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물론 파우치 소장은 실제 배포를 앞두고 안전성이 충분히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음 주 정도엔 화이자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신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 연말 전에는 백신을 배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한편 백신 연구 결과가 대선 5일 뒤에 나왔다"고 불만을 드러낸 트럼트 대통령에 이어 후시진 중국 관영 환추스바오 편집장은 트위터를 통해 "화이자가 선거 직후 코로나19 백신 진전을 발표한 점이 이상하다"며 "정치와 지나친 경제적의 이익 추구가 백신 연구개발에 연루돼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개발 및 코로나19 확산 상황 평가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왔던 파우치 소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지막으로 대화한 시점이 지난달 초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