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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 전역에서 바이든 당선 축하 물결

11/09/20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제46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7일 뉴욕과 시카고·필라델피아 등 미 전역의 거리에서 사람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선거 결과에 불복하며 시위를 벌였지만, 폭력사태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7일 오전11시30분께 CNN과 AP통신 등은 바이든 후보의 당선 확정을 보도했습니다.

이런 소식에 바이든 후보의  지지자들은 거리로 나와 자동차의 경적을 울리고 샴페인을 터뜨리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BLM플라자는 냄비와 프라이팬을 두드리며 노래하는 바이든 당선인의 지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거리 곳곳에서는 ‘악몽은 끝났다’거나  트럼프 대통령의 유행어인 ‘넌 해고야’ 등의 글귀가 적힌 플래카드도 보였습니다.

워싱턴DC 트럼프호텔 앞에는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건네는 말인 듯 “현실을 직시해라” 등의 내용이 담긴 글귀도 보였습니다.

개표율 95% 상황에서 막판 역전하며 바이든의 당선 확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펜실베이니아주의 필라델피아 시청 인근은 마스크를 쓴 채 바이든의 이름이 적힌 깃발을 흔드는 지지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뉴욕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유인 트럼프인터내셔널호텔과 트럼프타워 등에 사람들이 모여서 “더 이상 트럼프는 안된다”고 소리쳤습니다.

반면 펜실베이니아 해리스 버그와 노스다코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 등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시위에 나서고 이번 선거가 부정선거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복해서 외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다만 뉴욕타임즈는 이로 인한 폭력사태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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