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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혼란속 코로나 신규감염 10만명 넘어서
11/05/20
대선 혼란 속에 미국의 코로나 19 하루 신규 감염자 수는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면 감염 급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 대로 입니다.
하루 사망자도 일일 평균 800명을 넘으면서 크게 늘었습니다.
존스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4일 10만2831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또 이날 하루 사망자는 1097명이었습니다.
미국은 지난 1주일 간 코로나19 감염자 증가에서도 처음으로 6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 1주일 간 하루 평균 8만6000명 이상의 신규 감염자를 기록하는 등 신규 확진자 수에서 사상 최고를 계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런 코로나19 감염 급증은 대선에서 누가 승자가 되든 큰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겨울과 휴가 시즌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최근 신규 확진자뿐만 코로나19로 인한 입원율도 폭증했습니다.
존스 홉킨스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그 이전과 비교해 45% 급등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일일 평균 846명으로 평균 15% 늘었습니다.
이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급증은 남부 및 중서부 지역에서 특히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에서는 4일 904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126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날 미주리와 네브래스카, 오클라호마주에서도 기록적인 입원율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