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95마스크 공급 차질… 공급보다 수요 앞서
11/05/20
이런 코로나 19 재확산세에 'N95 마스크' 사재기도 또 급증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기관에서도 보호장비 공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제조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있지만, 여전히 수요는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 마스크 제조업체와 보건 관리들을 인용해 미 전역에서 코로나 19 보호장비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주 보건 당국들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마스크와 장갑 등 보호장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일부 주는 보건의료기관에게도 보호장비 확보를 의무화했습니다.
뉴저지와 뉴욕은 병원에 90일분의 마스크와 기타 보호장비 확보를 요구했고, 캘리포니아는 오는 2023년까지 45일치를 비축하도록 법제화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비축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마스크를 배급하거나 재사용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미국 최대 마스크 제조업체인 3M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보다 4배 많은 월 1억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허니웰 인터내셔널도 월 2000만개의 마스크를 만들고 있고, 다른 업체들도 미국내 생산량을 월 2000개 이상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업체들은 여전히 수요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업체들은 마스크와 기타 보호장비에 대한 수요가 오는 2021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로만 3M 최고 경영자는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다며, 공급할 수 있는 것보다 수요가 더 많아서 내년과 그 이후에도 팬데믹과 싸워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