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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 재선 성공
11/04/20
뉴저지 3선거구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연방하원 앤디 김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3선거구는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곳이라는 점에서 이번 승리가 더욱 값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앤디 김 의원은 뉴저지 3선거구 하원의원 선거에서 득표율 55%로 43.9% 득표에 그친 공화당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뉴저지 태생 한국계 이민 2세인 김 의원은 2018년 중간선거에서, 현역이었던 공화당 소속 톰 맥아더 의원을 이기고 연방 하원에 당선 됐습니다.
연방의회에 입성한 뒤에는 하원 군사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고, 최근에는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 19 대응을 감독하는 하원 특별위원회에서 활약했습니다.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김 의원이 선거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이 공중보건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수많은 미국인의 목숨을 희생시켰고, '오바마케어' 폐지에 앞장섰다며 보건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저지는 전반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주이지만, 김 의원의 지역구는 지난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6%포인트 차로 승리한 곳이라는 점에서 이번 승리가 더욱 값지다는 평갑니다.
벌링턴 카운티 대부분과 오션 카운티 일부가 포함된 뉴저지 3선거구는 백인 주민 비중이 압도적인 곳입니다.
김 의원은 선거 이후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이라면서도 "당신의 지지와 신뢰에 더 없는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