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한국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 탄생… 영 김·미셸 박 도 앞서

11/04/20



캘리포니아와 워싱턴주 등 서부지역에서는 한국계 여성들의 선전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주 제 10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연방하원에 도전한 한국계 여성 메릴린 스트릭랜드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리포니아주 영 김 후보와 미셸 박 후보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주 제 10 선거구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연방하원에 도전한 한국계 여성 메릴린 스트릭랜드(58) 후보가 58.3%의 득표율로 41.7%에 그친 상대 후보를 꺾고 승리했습니다.

1962년  한국인 어머니와 미군 흑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1967년 워싱턴주 타코마로 건너와 워싱턴대학에서 경영학을, 클라크애틀랜타대학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전공했습니다.

노던 생명보험사, 스타벅스 등을 거쳐 타코마 시의원으로 선출되며 정계에 입문한 스트릭랜드 당선인은 2년간의 시의회 경험 뒤 타코마 시장에 당선돼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시장으로 봉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제 39 선거구에서 연방하원에 도전하고 있는 영 김 후보의 경우 현재 50.2%를 득표해 민주당 현역인 길 시스네로스 의원을 0.4% 포인트 차이로 따돌리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개표율이 80%를 넘어서며 뒤집기에 성공해 피를 말리는 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2년 전 선거에서 시스네로스 의원에게 우편투표에서 뒤져 석패했지만 이번에는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48 선거구의 미셸 박 스틸 후보도 박빙의 리드를 지키고 있습니다.

공화당 후보로 하원에 도전하는 스틸 후보는 현재 50.3%의 득표율로 상대후보에 0.6% 앞서 있습니다.

다만 스틸 후보와 김 후보 모두 우편투표 개표 절차 때문에 당선 여부를 확정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