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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원 장악 물거품"…하원은 다수는 유지
11/04/20
한편 대선과 함께 진행된 상·하원의원 선거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상원과 하원 다수당을 유지하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원을 장악하겠다던 민주당의 희망은 실현되기 어려워 보입니다.
대선과 함께 진행된 상 하원의원 선거에서 상원은 100석 가운데 35석, 하원은 435석 전체가 이번에 새 주인을 찾게 됩니다.
개표결과 현재 민주당은 애리조나주(州) 지역구를 비롯해 공화당 지역구 두 곳을 뺏고, 공화당은 민주당 지역구 1곳을 뺏어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각 12석과 17석을 가져간 상태입니다.
미시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 알래스카주, 조지아주 등 6곳은 아직 승패가 가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승자가 결정되지 않은 곳 가운데 지난해 12월 은퇴한 조니 아이잭슨 의원의 잔여임기를 채울 의원을 선정하는 조지아주 특별선거를 빼면 모두 공화당 후보가 앞선 상태입니다.
공화당의 다수당 유지가 유력시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민주당이 상원을 장악할 것이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다"면서 "공화당이 아슬아슬한 다수를 유지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NYT는 하원의 경우 현재까지 민주당이 196석, 공화당이 185석을 가져갔고 54석의 승패가 가려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만 보면 민주당은 공화당에서 2석을 뺏고 공화당은 민주당에서 6석을 가져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을 유지하겠지만 최소 6명의 현직 의원이 공화당에 자리를 뺏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