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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고 열기 투표 치러져… 첫 개표는 트럼프 승리

11/03/20



역대 최고의 열기 속에 오늘 드디어 미 전역에서 대선이 치러졌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는 오늘 아침 6시부터 시작된 투표가 조금 전 7시에 마감됐습니다.  

가장 먼저 투표를 시작한 곳은 북동부 뉴햄프셔주 딕스빌 노치와 밀스 필드 두 마을이었습니다. 

첫 개표 결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16표를 얻어 승리했습니다. 

첫 개표가 끝난 뉴햄프셔 주 밀스 필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16표를 얻어 승리했습니다. 

시간대가 가장 빠른 대서양 변 동부 지역 중 버몬트주가 오늘 새벽5시에 투표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6시에 동부시간대 주요 주들 코네티컷, 메인, 뉴저지, 뉴욕주가 일제히 투표소 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에 시간대가 한 시간 늦은 중부시간대의 인디애나와 캔터키주가 합세했습니다. 

동부의 다른 주인 델라웨어, 수도 워싱턴, 플로리다,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등은 7시에 개시했고, 태평양시간대의 서부 캘리포니아주 등은 워싱턴보다 3시간 뒤, 그리고 하와이는 또 그 2시간 뒤 현지 시간으로 아침7시에 투표를 개시했습니다.

미국 총인구 3억3500만 명 중 투표권을 갖고 있는 인구는 2억4000만 명이고,  이번 59차 대통령선거에는 1억5000만 명이 투표할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 가운데 1억 명은 투표일 전에 이미 투표를 마쳤습니다.

이미 투표와 개표가 끝난 지역도 있습니다.

AP통신은 대선 첫 투표·개표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나란히 승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부시간으로 오전 0시첫 투표를 실시한 뉴햄프셔 작은 마을 딕스빌노치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표를 얻어 승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 한 표도 얻지 못했습니다.

딕스빌노치와 함께 투표를 시작한 뉴햄프셔의 또 다른 작은 마을 밀스필드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승리를 안겨줬습니다.

밀스필드의 유권자는 22명으로 공화당원 16명, 민주당원 3명, 무당층 3명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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