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별 우세 지역과 경합주 판세는?
11/03/20
유력 선거전문매체인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와 '538'(파이브서티에잇)이 두 대선 후보의 주별 판세를 분석하고, 선거인단의 규모를 예측해 발표했습니다.
대통령 당선을 위한 선거인단 매직넘버는 270명인데요.
두 기관은 바이든 후보가 이 매직넘버를 확보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일 오후 리얼클리어폴리틱스와 538은 CNN, 뉴욕타임스 등 언론들이 분석한 판세를 토대로 후보별 우세지역과 경합주 지지율, 지역별 선거인단 규모를 알아봤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단이 55명으로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뉴욕주와 일리노이, 뉴저지(14)와 버지니아(13), 워싱턴(12) , 매사추세츠(11) , 메릴랜드(10) ,콜로라도(9), 코네티컷(7) 오리건(7) 뉴멕시코(5) 하와이(4) 메인(4) 뉴햄프셔(4) 로드아일랜드(4) 워싱턴D.C(3) 델라웨어(3) 버몬트(3) 등에서 승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 경우 바이든 후보는 217명 안팎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보수적으로 접근했을 때 약 130여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되고, 인디애나(11) ▲테네시(11) ▲미시시피(10) ▲미주리(10) ▲앨라배마(9) ▲사우스캐롤라이나(9) ▲켄터키(8) ▲루이지애나(8) ▲오클라호마(7) ▲아칸소(6) ▲캔자스(6) ▲유타(6) ▲네브래스카(5) ▲웨스트버지니아(5) ▲아이다호(4) ▲알래스카(3) ▲몬태나(3) ▲노스다코타(3) ▲사우스다코타(3) ▲와이오밍(3) 등에서 확고한 우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번 선거에서도 6개의 경합주는 당락을 가를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러스트벨트에 이어 미네소타 한 곳만 더 이겨도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을 넘어서게 될 것으로 전망됏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려면 텍사스, 조지아, 오하이오, 아이오와는 물론 선벨트 지역을 모두 이기고 그나마 격차가 덜한 펜실베이니아까지 가져와야 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