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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 "치명적인 단계 진입"

11/03/20



어제 하루동안 미국에서는 9만명에 가까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데버라 벅스 백악관 코로나 19 태스크 포스 조정관은 어제 백악관 최고위 관리들에게 코로나19 확산이 '치명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주 안에 하루 10만명을 돌파할 수도 있다면서 그 어느때보다 적극적인 방역조치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햇습니다. 

어제 데버라 벅스 조정관은 백악관 최고위 관리 등에게 전달한 내부 보고서에서 "사망률이 증가하는 코로나 19 팬데믹의 가장 우려되고 가장 치명적인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벅스 조정관은 "전미 카운티 중 30% 가까이에서 급속도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팬데믹 기간 목격한 것 중 가장 많은 카운티 핫스팟"이라고 지적하고, "미국 절반이 검진 검사 결과가 평탄하거나 감소했음에도 적색 또는 오렌지색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때문에  "홍보와 검사, 인력에 이르기까지 보다 공격적인 행동을 취해야 한다"며 "현 단계에서 필수적인 것은 꾸준한 마스크 착용과 신체적 거리두기, 손 씻기, 그리고 가족과 친구들과 실내 모임의 전폭적 제한 등과 관련된 일관된 홍보라"고 강조했습니다.

WP는 벅스 조정관의 내부 보고서는 코로나19 위험성을 평가절하 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와 여러 지점에서 모순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변곡점을 지났다고 주장하지만 벅스 조정관은 이번주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만명 이상 발생할 수 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벅스 조정관과 함께 일하는 한 행정부 관리는 벅스 조정관의 보고서 수위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지만 영향력이 별로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집단 면역을 주장하는 스콧 아틀라스 박사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서  벅스 조정관은 자신이 무시당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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