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코로나19 신규 확진 또 신기록… 9만명 넘어서
10/30/20
미국에서 어제는 하루 사이 9만 명이 넘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또 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코로나 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하루 사망자만도 900명에서 천명을 맴돌고 있습니다.
통계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29일 하루 동안 미국에서는 9만1530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월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일리노이와 오하이오, 아이오와 등 12개 주가 기존 기록을 넘어섰고 22개 주는 이날 기준 7일 평균 신규 확진자 발생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미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늘 9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800만명을 돌파한 이후 또 다시 100만 명이 증가하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15일 밖에 안됩니다.
미국의 누적 사망자는 22만8000명을 돌파했고, 이달 초부터는 미 전역에서 하루 사망자가 900명~1000명 사이를 맴돌고 있습니다.
사우스다코타와 와이오밍은 이날 하루 평균 사망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이다호, 오클라호마, 위스콘신은 일주일 평균 사망자 수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에서 매 초마다 1명 꼴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며, 42개 주에서 신규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