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뉴저지 코로나 대응 강화
10/30/20
뉴욕과 뉴저지주에서도 코로나 19 사태가 심각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모두 천명을 훌쩍 넘긴 상태입니다.
뉴욕시 당국과 뉴저지 주 당국이 코로나 19 대응 규제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29일 브리핑에서 “최근 1주일 동안 하루 평균 감염률이 1.92%로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드 블라지오 시장은 만약 감염률이 낮아지지 않고 2%를 넘게 되면 식당과 주점 등을 상대로 현재 허용하고 있는 실내영업을 전격적으로 중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소 영업 중단과 재개는 행정명령을 발표 시행하는 뉴욕주정부의 소관이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해 사업장과 공공기관을 전면 폐쇄하는 조치를 재개할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한 겁니다.
또 드블라지오 시장은 브루클린과 퀸즈의 일부 감염률이 높은 ‘레드 존’ 주민들의 방역과 위생에 대한 주의를 촉구하고, 코로나19가 심각한 통행제한 주로의 여객기를 이용한 여행과 이번 주말 할로윈데이 전후로 다중 접촉 등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뉴저지주 역시 지난 28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한인들이 많이 사는 북부 뉴저지를 중심으로 1010명을 기록하자 11월 5일부터 사업체 관련 행정명령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지난 7월 초 이후 처음으로 다시 입원환자 수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