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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합주 3곳 초접전… 전국 지지율 바이든 12%p 앞서
10/29/20
대선 레이스가 막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제 기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경합주 6곳 가운데 3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섰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3곳에서는 여전히 두 후보가 통계적으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초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지난 20~27일까지 플로리다·애리조나·미시간·노스캐롤라이나·위스콘신·펜실베이니아 등 경합주 6곳에서 각각 성인 천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우선 미시간과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격차를 넓혔습니다.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16명이 배정된 미시간에서는 바이든 지지가 52%로 트럼프 지지 43%보다 9%포인트 앞섰습니다.
선거 인단 10명의 위스콘신은 바이든 53% 대 트럼프 44%, 20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는 50% 대 45%로 지지율 격차가 1%포인트씩 커졌습니다.
이전 조사에서 차이가 오차범위인 4%포인트 이내였던 플로리다·애리조나·노스캐롤라이나에서는 두 후보 간의 격차가 통계적 동률 수준으로 좁아졌습니다.
특히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대형 경합주로 꼽히는 플로리다에서는 바이든 49% 대 트럼프 47%로 나타났습니다.
CNN은 지난 23~26일까지 성인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54% 대 트럼프 42%로 12%포인트 차이로 바이든이 우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