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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7천만명… 지난 대선 전체 투표자의 절반
10/28/20
대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참여자가 6950만명을 넘었습니다.
사전투표 참가자만으로도 이미 2016년 전체 대선 투표자의 50%를 넘었습니다.
27일 뉴욕타임스는 선거 정보 제공 비영리단체 선거프로젝트를 인용해 6950만명 이상이 이미 우편투표와 현장 조기투표 등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 참가자는 2016년 전체 대선 투표자의 50.4%에 달했습니다.
이런 기록적인 사전투표 열기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당일 여러 사람이 밀집한 투표소를 피하려는 유권자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두고 찬반 여론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선거 분위기 자체가 달아올랐습니다.
텍사스주의 사전투표자 수는 2016년 대선 전체 투표자의 87%에 달했고, 플로리다주는 3분의 2 이상,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주는 각각 72%, 71%로 집계됐습니다.
위스콘신주와 미시간주도 50%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보수 성향이 강한 텍사스와 조지아 등은 트럼프 대통령의 텃밭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초접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