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부동산시장 '1월 위기설'… 밀린 집세 700억달러 예측도

10/28/20



코로나 19 사태로 부동산 시장을 둘러싸고 흉흉한 전망도 나옵니다.

올해 말까지 세입자들이 내지 못한 집세가 72억 달러에 달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는데, 내년 1월 부동산 시장에 일대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타격 때문에 집세가 밀린 경우가 많다면서 부동산 시장의 시한폭탄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실업자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세입자들이 내지 못한 집세는 7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정부가 추가적인 지원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연말까지 밀린 집세가 700억 달러까지 불어날 수 있다고 전망햇습니다. 천280만명의 미국인이 평균 5천400달러의 집세를 내지 못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연방 정부와 각 주(州) 정부는 코로나19 대책의 일환으로 집세를 내지 못해도 세입자의 강제 퇴거조치를 금지했지만, 이런 임시조치는 대부분의 지역에서 내년 1월 종료됩니다.

내년 1월 이후에는  세입자들이 대거 퇴거 조치를 당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일각에선 3천만~4천만명의 세입자가 퇴거 조치를 당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 당시 주택을 압류당한 미국인이 380만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훨씬 더 큰 충격으로, 특히 WSJ은 이번 위기의 피해가 중산층 이하에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