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격전지' 집중 유세…"민주당은 코로나 타령만"
10/27/20
어제 트럼프 대통령은 대표적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를 돌며 집중 유세를 펼쳤습니다.
특히 러스트 벨트 노동자를 겨냥해서 바이든 후보 때문에 제조업 일자리 50%가 사라졌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코로나 타령만 한다면서 정치적 공세라고 반박했습니다.
백악관 풀 기자단 트위터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오전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펜실베이니아로 출발해, 앨런타운과 리티츠, 존스타운, 마틴즈버그 등을 돌며 연이어 유세를 펼쳤습니다.
펜실베이니아는 대선 선거인단 20명을 보유한 주로, 주요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힙니다.
조 바이든 후보 지원 유세에 등판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이곳에서 첫 연설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유세에서 이 지역 러스트벨트 노동자들을 겨냥해, 바이든 후보를 비난하며 강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마틴즈버그 유세에서 펜실베이니아 청중들을 향해 " "바이든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과 중국 재앙 이후 당신들 제조업 일자리 50%가 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코비드가 그들이 말하는 전부라면서 바이든 후보와 민주당의 행정부 상대 '코로나19 대응 미비' 비판은 정치적 공세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같은 날 앨런타운 유세에선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는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기로 약속했다"며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언제나 엄청난 재앙이었다"고 비난햇습니다.
아울러 "중국의 시 주석,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 북한의 김정은, 또 40명은 더 말할 수 있다"며 "그들은 압정처럼 날카롭고, 슬리피 조와 거래하길 원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