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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곧 하루 코로나 신규환자 7만명" 경고

10/22/20



미 전역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최근 일주일간의 신규 환자가 6만명 선에 다가 섰습니다.

일주일에서 2주 뒤면 하루 신규 환자가 7만명을 넘기고 유럽처럼 신규 환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보건 전문가들의 경고도 나왔습니다. 

어제 CNN방송은 베일러의과대학 국립열대의학대학원의 피터 호테즈 원장이 다음 주 또는 그다음 주면 미국에서 하루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최대 7만명을 기록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수치가 그 이후로도 계속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20일 6만315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고,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 수도 약 5만9천500명으로 집계되며 6만명 선에 다가섰습니다. 약 40일 전과 비교하면 73% 증가했고, 8월 3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전 미 식품의약국(FDA) 국장 스콧 고틀립 박사는 19일 CNBC에서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유럽보다 2∼3주 뒤처져 있는 것 같다며 "환자가 급속히 가속화하는 것을 보게 되는 시기에 돌입할 때까지는 약 1주일 남은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유럽은 코로나19가 한창 창궐하던 3월로 되돌아갔다는 진단 속에 다시 고강도 봉쇄 조치에 나섰는데 이런 상황이 곧 미국에서도 벌어진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미국은 유럽과 달리 신규 환자 수를 크게 낮추지 못했기 때문에 재확산이 시작되면 유럽보다 상황이 더 나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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