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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실업수당 79만건…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
10/22/20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화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79만건을 기록하면서 전주보다 5만 5천 가량 줄어들엇습니다. 다만 통계에 맹점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지난주 10월 11일∼17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8만7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84만2천건에서 5만5천건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지난 3월 둘째주 28만2천건 이후 최저치입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87만건도 크게 밑돌았습니다.
최소 2주간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837만건으로 102만건 급감했습니다.
오늘 발표는 고용시장의 점진적 회복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라는 해석이 많지만, 통계에 맹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가 각 주에서 최대 26주 지급하는 정규 실업수당을 모두 소진한 실업자가 많아진 데 따른 결과일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실제로 연방정부가 추가로 13주 동안 지급하는 '팬데믹 긴급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9월 27일∼10월 3일 기준 51만건이 급증한 330만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독립 계약자나 단기 계약을 맺고 일하는 임시직 근로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팬데믹 실업보조'(PUA) 신규 청구 역시 전주보다 34만5천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