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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판매도 부진… 당첨금 절반 이하로 떨어져
10/21/20
코로나19 사태에 복권 판매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판매 감소로 잭팟 상금도 뚝 떨어졌습니다.
올해 메가밀리언의 당첨금 총액은 총 8억 8000천 만 달러로 지난해 20억 달러와 비교하면 절반에도 못미치고 있습니다.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모두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판매가 둔화되는 양상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그 판매가 더 감소했습니다.
메가밀리언 컨소시엄의 고든 메데니카 디렉터는 “팬데믹 이전에 이미 티켓 판매가 40% 감소했고 올해 들어서는 10%가 추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워볼 판매 역시 3월부터 다시 늘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20%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ABC뉴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메가밀리언에 당첨된 5개 번호의 당첨금 총액은 8억8100만 달러입니다. 지난해 당첨된 7개 티켓의 총액 20억 달러나 2018년 5개 총액 32억 달러에 비교하면 감소분이 적지 않습니다.
파워볼도 마찬가지로 올해 7개의 잭팟 총액은 10억 달러로 지난해 17억 달러, 2018년 35억 달러와 비교해 크게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선 팬데믹으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가 티켓 판매업소들의 운영시간이 짧아진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판매 감소로 당첨금 액수도 적어지면서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