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플로리다 사전투표 시작... 첫날 투표율 역대 최고

10/20/20



플로리다는 대선 6개 경합주이자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제 플로리다에서는 사전 투표가 시작됐는데, 첫 날에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유권자 35만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고, 특히 민주당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폴리티코 등에 따르면 19일 플로리다에서는 최소 35만명의 유권자가 현장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플로리다 67개 카운티 중 이날 52개 카운티가 사전 투표를 시작했는데, 첫 날 29만1000명이 참여했던 지난 2016년의 기록을 뛰어 넘어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달 초 시작한 우편투표는 이날까지 250만 명이 참여해 4년 전 120만 명의 두 배가 넘었습니다. 유권자들은 이날 표를 행사하기 위해 긴 줄을 섰고,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는 줄을 선 유권자들에게 피자를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러닝메이트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는 이날 플로리다 올랜도와 잭슨빌을 직접 찾아 사전 투표 열기를 높였습니다. 

한편 사전 투표와 우편 투표 등 조기 투표는 민주당 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이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화당 지지자들은 선거 당일 현장 투표소를 찾을 것이란 비율이 높습니다.

플로리다는 6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29명의 선거인단을 갖고 있는데, 애리조나와 함께 우편투표 결과가 선거 당일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승자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날 기준 리얼클리어폴리틱스의 최근 여론조사 평균치를 보면 바이든 후보가 1.4%포인트 격차로 근소하게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