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트럼프, 22일 마지막 토론회 전략 수정할 듯
10/19/20
오는 22일에는 대선 후보간의 마지막 TV 토론이 열립니다.
1차 토론은 두 후보의 말 끊기와 방해로 난장판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마지막 TV토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발언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선회할 것으로 보입니다.
18일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재선캠프 제이슨 밀러 선임보좌관은 이날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2일 토론에서는 몇 가지 이슈들에 대해 바이든 후보가 자신의 입장을 설명할 수 있는 여지를 조금 더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폭스뉴스 선데이 진행자 크리스 월러스가 토론 전략이 바뀔지 묻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월러스는 지난달 29일 1차 토론 진행을 맡았었는데 이 토론은 말 끊기와 방해 등이 난무했던 난장판 토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당시 폴리티코/모닝컨설팅 조사에선 유권자의 86%가 후보들이 토론을 '방해했다'고 하면서 이 중 71%가 트럼프 대통령이 더 심했다고 답한 바 있습니다.
한편 라인스 프리버스 전 전국공화당전국위원회 위원장도 CBS '페이스 더 네이션'에서 "이번 토론에서는 대통령의 어조가 덜 공격적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악시오스도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토론에서 "바이든을 방해하지 말 것"과 "좀 더 호감을 얻도록 노력하라"는 조언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 토론은 22일 오후 9시 테네시 내슈빌에서 열리고, 진행은 NBC방송 크리스틴 웰커가 맡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