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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매우 넘친다" VS ”트럼프, 무모한 행동”
10/13/20
대선후보들의 경합주 유세에 불이 붙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후 첫 현장유세인 플로리다 현장 유세에서 힘이 매우 넘친다면서, 바이든 후보를 공격했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도 접전지인 오하이오주를 순회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무모한 행동을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오후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주 올랜도 샌퍼드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현장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미네소타주 유세 후 12일 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에서 "힘이 매우 넘친다"며 "관중 속으로 들어가 모든 이에게 키스를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연설은 1시간 3분간 이어졌고 무대 위에서 가볍게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그는 경쟁자인 바이든 후보를 겨냥해선 "좌파 무리들"이라고 비난하면서 "(그에게) 나쁜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또 김정은을 언급하며 자신이 북미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전쟁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자화자찬도 펼쳐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도 오하이오주 털리도와 신시내티를 잇따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 확진 후 트럼프의 무모하고 개인적인 행동이 터무니없다"면서 "트럼프가 더 오래 대통령을 할수록 무모한 행동을 더할 것"이라고 지적습니다.
한편 선거 조사업체 '파이브서티에이트'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86.1%로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