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미국, 코로나 첫 재감염 사례…"증상 더 심각"

10/13/20



그 동안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이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었는데요.

미국에서도 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에 재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심지어 혈액속에 항체가 남아있었는데도 다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간 USA투데이와  공영라디오 NPR은 네바다주(州)에 사는 25세 남성이 미국 내 최초의 코로나19 재감염 사례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례를 분석한 현지 공중보건 전문가들의 보고서는 의학 전문지 '랜싯 감염병' 오프라인 최신호 게재에 앞서 이날 홈페이지에 먼저 공개 됐습니다.

USA 투데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최소 22건의 재감염 사례가 기록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지난달 재감염 의심 사례가 최초로 보고된 바 있지만, 미국에서 재감염자가 나온 건 처음입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3월 말 기침, 두통 등 증상을 겪다가 4월 18일에 코로나19로 확진됐고, 이후 5월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5월 말 다시 발열과 어지럼증 등 증상이 또 나타나 긴급 치료를 받았고, 6월 5일에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그는 첫 번째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가 혈액 속에 남아있었는데도 재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는 또 "두 번째 감염 때 증상이 훨씬 더 심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남성이 1차 감염에서 회복한 후 더 많은 양의 바이러스에 노출돼 재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