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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년전 승리한 경합주에서 '열세'
10/12/20
대선이 3주 가량 남았는데요. 4년전 대선에서는 경합주 6곳에서 모두 승리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여론조사 결과, 6개 주 모두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오하이오주의 볼드윈월레스 대학은 오클랜드대, 오하이오노던대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8일까지 4천166명을 상대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후보의 지지율을 조사했습니다.
11일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50.2%로, 43.2%의 트럼프 대통령을 7%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바이든 후보 49.6%, 트럼프 대통령 44.5%, 위스콘신주에서는 바이든 49.2%, 트럼프 42.5%로 바이든 후보의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경합주로 분류되지 않은 오하이오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47%의 지지율을 얻어 45.4%의 바이든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CBS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지난 6∼9일 천215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미시간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52%의 지지율로, 46%의 트럼프 대통령을 6%포인트 차로 따돌렸습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경합주를 휩쓸면서 승리를 가져갔지만, 지금까지 주요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6개 주 모두 바이든 후보가 앞서는 형국입니다.
CBS 조사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52%의 지지로 트럼프 대통령 4 6%을 앞섰고, 아이오와에선 두 후보가 49% 지지로 동률을 기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