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시, 우편번호 기준 20개 지역 전면폐쇄
10/09/20
뉴욕시의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20개 우편번호 지역에서는 일일 감염율이 5%를 넘으면서 8일부터 다시 각종 규제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비필수업소의 영업이 중단되고,학교의 휴교 조치는 물론, 종교단체 모임이 금지됐습니다.
뉴욕시가 코로나 19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20개 우편번호 지역을 대상으로 8일부터 전면폐쇄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20개 우편번호 지역의 감염율은 7일 기준으로 5.2%를 기록했고, 최근 뉴욕시 코로나19 입원 환자수의 20%는 이들 지역에서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치로 해당지역에서는 앞으로 최소한 14일 이상 비필수 업종 사업체의 영업이 중단되고, 감염률이 가장 높은 빨간색(1단계)과 주황색(2단계) 학교들의 휴교, 그리고 전면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되며 노란색(3단계) 학교는 주 단위로 검사가 시행되고, 종교단체의 단체 모임이 금지됩니다.
또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단속 등도 강력하게 시행됩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8일 브리핑에서 뉴욕시민 전체의 안전을 위해 이들 지역에 대한 ‘무관용’ 단속에 나설 것이라며 단체 모임 규정을 어겼을 때는 1일 최대 만5000달러,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규정을 위반했을 때는 1건당 최대 1000달러씩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위험지역과 인근 지역에 있는 100여곳의 학교들은 적어도 오는 21일까지 폐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