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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660만명 넘어서… 4년 전보다 10배 이상

10/09/20



다음 달 3일 열리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미국에서는 유례없는 사전 투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벌써 66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조기 우편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대선에서의 비슷한 시기 보다 무려 10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선거 자료를 분석하는 '미국 선거 프로젝트' 분석 결과 이미 66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조기·우편 투표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대선을 앞둔 비슷한 시기와 비교하면 당시 투표 인원보다 10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투표 방법은 우편투표, 조기 현장 투표, 선거 당일 현장 투표로 나뉘는데, '미국 선거 프로젝트'를 이끄는 마이클 맥도널드 플로리다대 교수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조기에 투표를 마친 것은 처음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판단을 이미 마친 것으로 보인다"며 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우편 투표가 늘었고, 대선 후보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투표 열기가 뜨거워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맥도널드 교수는 올해 대선에서 전체 유권자의 65%인 1억5천만명이 투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이런 수치는 1908년 이후 최고 투표율이라고 덧붙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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