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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코로나19 재확산 조짐… 규제강화 나서

10/08/20



미국 전체 절반에 달하는 25개 주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5일 4개 주에서는 하루 신규 환자가 2천명을 넘었습니다.

적지 않은 주지사와 시장 등 지도자들은 다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7일 CNN 방송은 켄터키·뉴욕주 등 25개 주에서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환자가 그 전주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신규 환자가 감소한 곳은 하와이·아이오와·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 3곳에 그쳤습니다. 특히 아칸소·몬태나주는 최근 하루 신규 환자가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난 5일의 경우는 캘리포니아·텍사스·노스캐롤라이나·테네시주 등 4개 주에서 신규 환자가 2천명을 넘었고, 12개 주에서는 천명이 넘는 신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가을·겨울로 접어들며  일부 지역에서 환자수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는 결국 더 많은 감염뿐 아니라 더 많은 입원과 지역사회 전파, 사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주지사·시장 등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다시  규제 강화에 나섰습니다. 위스콘신주는 6일 비상명령을 내리고 방·건물 수용정원의 25% 이하로 대중 모임의 규모를 제한했습니다.

켄터키주에서는 당국자들에게 마스크 미착용 단속을 강화하라는 주문을 내렸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일부 감염이 심한 지역의 학교와 필수 사업장·점포에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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