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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 연구소 “12월 되면 하루에 3,000명씩 사망"
10/06/20
날씨가추워지면서독감과코로나19가동시에유행하는 '트윈데믹'을경고하는목소리가이어지고있습니다.
특히이번겨울에는미국에서하루동안코로나19로숨지는사람이 3000명에이를것이라는우울한전망도나왔습니다.
지금까지의사망자만 21만명을넘었는데올연말까지 15만명이추가로사망할수있다는전망입니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는 5일 코로나19 예측 모델을 통해 내년 1월 1일까지 미국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6만3269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12월 말이면 미국에서 하루에 코로나19로 숨지는 사람이 3000명 규모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하루 사망자 수준인 770명의 4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은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를 21만13명으로 집계했는데, 연말까지 15만명이 추가로 사망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사망자 급증의 원인과 관련해서 크리스토퍼 머레이 보건계량분석연구소 소장은 "일부 주의 경우 신규 환자가 감소했다"며 "경험상 이렇게 되면 사람들의 경계심이 풀어지고 더 많이 접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람들이 실내로 활동 무대를 옮기면서 감염이 더 잦아지는 계절이 다가온다고 밝혔습니다. 트윈데믹에 대한 공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플로리다의 내과 의사 에이드리언 버로스는 "독감과 코로나19에 동시에 감염될 수 있고, 이는 인체의 면역 체계에 처참한 일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