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3개주 만 제외하고 모든 주에서 코로나19 급격 확산
10/05/20
미국에서는 3개주를 제외하고 모든 주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2일 기준으로 미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2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CNN방송의 집계에 따르면 전체 집계대상 24개주 가운데 3일 기준 텍사스주와 미주리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제외한 21개주에서 전주보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 결과, 2일 기준 미국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4천506명에 달해 지난 8월 14일 이후 거의 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하루 평균 신규확진자는 4만6천500명 늘어 5일간 집계 기준 8월 14∼18일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일 기준 켄터키주와 미네소타주, 몬태나주, 위스콘신주 등 4개 주의 신규 확진자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캔자스주, 네브래스카주, 뉴햄프셔주, 사우스다코타주, 와이오밍주도 주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보건당국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사람들이 실내로 들어갔을 때의 급격한 재확산을 피하려고 한다면, 과다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톰 프리든 전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진단검사 확대는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과 물리적 거리두기, 손씻기 등 기초적인 안전조처를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