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코로나19 음성 판정… 바이든 후보도 음성 확인
10/02/20
이런 가운데 미 수정 헌법 제 25에 따르면 의료적 상황으로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경우, 부통령에게 일시 권한을 넘길 수 있는데요.
백악관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코로나 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의 조바이든 대선 후보도 오늘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수정헌법 제25조에 따르면 의료적 치료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 대통령은 권한을 일시 부통령에게 넘길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후 의료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다시 대통령 권한을 회수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대선 토론 전날인 28일 백악관에서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 앉아 업무를 함께 했지만, 오늘 아침 백악관은 펜스 부통령이 코로나 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건강상태가 좋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 그리고 백악관 고위층은 코로나 19 초기에는 매일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했지만 이후 느슨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 19를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호프 힉스 보좌관은 수요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습다.
만약 펜스 부통령마저 대통령직을 수행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는 1967년 제정 '대통령직 승계법'에 따라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사흘 전 TV토론을 벌인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바이든 후보는 트윗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쾌유를 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