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브루클린 등 일부지역 코로나19 확진율 급등
10/01/20
뉴욕시가 어제부터 식당 실내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브르클린과 퀸즈 등 일부지역의 코로나19 확진율이 뉴욕시 평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건사 확대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뉴욕시는 어제부터 시작된 식당 실내 영업에 대한 규정 준수를 당부하며 감염률이 2%이상을 기록하면 실내영업을 재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부 브루클린, 윌리엄스 버그, 센트럴 퀸즈, 파 라커웨이 뉴욕시에서 현재 코로나19 양성률이 3%를 넘어서는 지역들 입니다.
뉴욕시 평균 감염률이 0.94%인데 반해 브루클린 일부지역의 경우 양성률이 거의 7%에 육박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 지역은 뉴욕시 전체 인구의 7.5%를 차지하지만 지난 2주동안 신규 확진자의 27.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10개 지역 외에 양성 비율이 2~3%를 기록하고 있는 7개 지역도 공개했습니다.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7개 지역중 6개 지역에서 양성 판정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욕시는 양성 비율이 높은 11개 지역에 모바일 테스트 장치를 설치하는 한편 일일 검사량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사추적 요원 300명과 뉴욕시경(NYPD) 경관 400명, 기타 인력 250명을 배치해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을 벌이고 마스크 수천 장을 배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식당 실내영업에 대한 규정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최대 수용인원을 25%로 유지해야 하며 입장시 체온을 확인하고 고객 일행중 최소 한명의 연락처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 종업원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실내 환풍 시스템 강화 등도 준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