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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주지사, 327억달러 규모 예산안 서명
10/01/20
뉴저지주 필 머피 주지사가 총 327억 달러 규모의 2020~2021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는 특히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들의 한계소득세율을 인상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29일 필 머피 주지사는 총 327억 달러 규모의 2020~2021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7~9월 3개월 동안 임시 예산을 편성하는 등 수난을 겪었던 예산안은 주정부 운영과 사회복지 프로그램, 각 학군과 대학 등 교육 지원, 기간시설·공공회사·비영리단체 지원 등 모든 부분에서 정상적인 예산 지출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특히 올 예산안 중 특기할 사항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재정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부유세를 강화한 것입니다.
올해부터 연소득 100만 달러 이상 고소득자들의 한계소득세율은 종전 8.97%에서 10.75%로 오릅니다.또 예산안 발효로 중산층 가정에 대한 지원도 곧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 소득이 15만 달러를 넘지 않고 최소 1명 이상의 아이를 가진 가정은 앞으로 1년에 최대 500달러의 세금을 환급 받습니다.
또 주의회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이 함께 요구했던 공무원 연금 혜택에 대한 축소가 주정부 예산절감 차원에서 이번 예산안부터 시작됐지만, 공무원 노조들이 반발하고 있는 만큼 2021~2022회계연도 예산안에는 어떻게 반영될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