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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코로나19 감염률 상승… 마스크 미착용 벌금 1천 달러
09/30/20
어제부터 뉴욕시는 본격적으로 공립교 대면수업을 재개하고 오늘부터는 식당 실내영업 재개를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욕시에서 코로나19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28일에는 신규 확진자 1189명을 기록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뉴욕시의 일부 코로나 19 급증지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최대 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강경책을 내놨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29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뉴욕시의 일일 코로나19 감염률이 3.25%를 넘겼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뉴욕시 코로나19 감염률이 3%를 넘긴 것은 몇달 만에 처음이며 전날보다도 1%포인트 이상 높아졌습니다.
특히, 큐가든·파라커웨이·보로파크·미드우드 등 퀸즈와 브루클린의 일부 지역에서 급증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장은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 경찰 등이 마스크 착용을 권했을 때 거부할 경우 최대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겠다는 강경책을 내놨습니다.
시장에 따르면 뉴욕시의 7일 평균 코로나19 감염률은 1.38%를 기록 중이입니다.
시장은 7일 평균 감염률이 3% 이상을 기록하면 뉴욕시 공립교를 폐쇄하고, 2% 이상 기록하면 식당 실내영업 계획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뉴욕포스트는 시청 내부에서는 코로나19 급증지역에 대한 록다운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