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펜실베이니아 공화 "우편투표 접수연장 막아달라" 소송
09/29/20
한편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은 이달 중순, 대선 선거일로부터 최대 사흘이내에 도착한 우편투표 용지까지 집계 에 포함하라고 결정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펜실베니아 주의회 공화당 지도부가 이 우편투표 접수 시한을 연장한 주 대법원의 결정을 중단해 달라고 연방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 의회 공화당 지도부가 "선거일로부터 최대 사흘 이내에 도착한 우편투표 용지까지 집계하라고 결정한 주 대법원의 결정을 중단시켜 달라"고 연방대법원에 요청했습니다.
펜실베니이아 주 대법원은 이달 중순 연방우체국에 더해 우편투표함을 통해 투표용지를 수거할 수 있고, 선거일 사흘 후까지 수거된 투표용지를 집계에 포함하도록 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선거 당일인 11월3일까지 소인이 찍히거나 혹은 소인이 찍히지 않더라도 선거가 끝난 뒤 발송한 것이 아니라면 사흘 내 도착한 용지는 집계에 포함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펜실베이니아는 선거인단이 20명으로, 6개 경합지 중 두 번째로 규모가 큽니다.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불과 1%포인트도 채 되지 않는 4만4000여 표의 차이로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를 이긴 만큼 펜실베이니아의 투표 결과가 아주 중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번에 제기된 소장에서 공화당 지도부는 "최종적인 대선 결과가 펜실베이니아에 달릴 가능성이 매우 큰 해라며, 이번 주 대법원의 결정은 선거제도 전반에 대한 미국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