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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대선 불복’ 시사… 민주 "의회서 결정 가능성 대비"

09/28/20



11월 대선이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대선 불복' 포석을 까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민주당 의원들에게 11월 3일 대선에서 당선자가 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정례 브리핑에서 "선거의 온전함에 대한 민주당의 공격을 깊이 우려한다"며 자신이 반감을 드러내온 우편 투표와 관련해 각 도시에서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는 먼저 "브루클린에서는 지난 6월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우편 투표의 25%가 무효로 결정됐고,  지난 5월 전체 우편 투표로 치러진 뉴저지에서는 "투표용지 20%가 버려졌고, 4명이 사기로 기소됐다"고 강조했습니다.그는 아울러 "플로리다 프라이머리에선 3만5000개의 우편 투표용지가 불허 처리됐고, 캘리포니아에선 10만개가 불허 처리됐다며, 이건 단지 시작일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위스콘신에선 부재자 투표용지가 담긴 상자 세 개가 배수로에서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어제 민주당 하원의원들에게 오는 11월3일 대선에서 당선자가 결정되지 않을 가능성에 대비하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대선에서 당선자가 결정되지 않을 경우 하원 주 대표단의 과반수로 승자를 결정하도록 한 헌법을 상기하며 "민주당이 대표단의 다수가 되거나, 공화당이 다수가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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