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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우편투표 용지 9장 발견… 트럼프, 불신 강조

09/25/20



11월 대선을 앞두고 사전 우편투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버려진 우편투표 용지 9장이 발견돼 연방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중 7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조작설을 한층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24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루체른 카운티에서 최근 총 9장의 버려진 우편투표 용지가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군인들을 위한 우편투표 용지였던 것으로 전해졌고, 9장 가운데 7장은 재선 도전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2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가운데 누구를 찍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우편투표는 최종 개표 때까지 밀봉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7장은 루체른 카운티 선거 관리 요원들의 부주의로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은 성명을 통해 루체른 카운티 검찰로부터 관련 사실을 통보받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당초 9장의 투표용지는 모두 트럼프 대통령 지지표라고 밝혔다가 이후 7장만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고 나머지2장은 알 수 없다고 수정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연방 검찰이 버려진 우편투표 용지를 발견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며 “이번 사건은 우편투표에 의문을 제기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시도를 부채질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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