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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원 “2조4천억달러 규모 추가 부양책 추진"
09/25/20
미 의회는 지난 4월 코로나 19 4차 부양책을 통과시킨 이후 5달 동안 추가 부양책과 관련해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는데요.
민주당 하원이 2조4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코로나 19 경기 부양책을 논의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4일 CNBC는 소식통을 인용해 민주당 하원이 2조 4천억달러 규모의 추가 코로나 19 경기 부양책으로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하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법안에는 강화된 실업급여, 미국인에 대한 직접 현금 지급,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급여 지원인 급여보호프로그램, 항공사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의회는 지난 4월 4차 부양책을 통과시킨 이후 5달 동안 부양책 관련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1~4차에 걸쳐 지원한 긴급 예산 규모는 2조9000억달러입니다. 7월 공화당 상원이 1조달러의 부양책을 내놨지만 민주당과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연방정부가 주 정부의 실업수당에 주당 600달러를 얹어주는 정책이 쟁점이 됐고, 연장을 주장하는 민주당과 달리 공화당이 반대하면서 결국 6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은 7월 시한이 종료했습니다.
5월 민주당 하원이 3조달러의 대규모 부양책을 통과시켰지만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에서는 표결 절차까지 가지도 못했습니다.
이에 폴리티코에 따르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민주당 위원장들에게 법안 초안을 작성하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원은 이르면 다음주 법안을 표결에 부칠 수 있지만 아직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