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소외계층 위한 ‘사랑 나눔 릴레이 펀드’ 조성
09/24/20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우리 주변에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한인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뉴욕한인회가 이런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뉴욕한인회 찰스윤 회장은 플러싱 등 무료급식소에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지원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한인들의 기부를 부탁했습니다.
뉴욕한인회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서류미비자 등 정부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는 취약계층 한인들을 위해 ‘사랑나눔 릴레이 펀드’를 조성하고 지원에 나섭니다.
뉴욕한인회는 오늘 오전 맨해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사랑나눔 릴레이 펀드’ 조성 목적을 설명하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한인회는 현재 ‘YT 황 페밀리 파운데이션’ 황용태 회장과 익명의 한인2세 기부자가 각각 10만달러 씩을 기부해 20만 달러의 시드머니가 만들어져 있는 상황 이라며 연말까지 총 200만 달러를 목표로 펀드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된 펀드는 1~2인 가정은 100달러, 3인 이상 가정은 월 200달러씩 5개월 동안 식품 교환권 형태로 지원하게 되며 교환권은 한인 마트 등에서 식료품 구매만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원금 신청 자격은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 중 정부의 재난 지원금을 전혀 받지 못한 취약계층과, 실업수당 등 혜택에서 제외된 사람들로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한인회는 투명한 기금 운영을 위해 별도의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전문 회계사를 통해 외부감사를 운영하고 수입지출을 한인언론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