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파우치 “뉴욕 집단면역 달성 아니다”
09/24/20
어제 상원 보건위원회 청문회에서 공화당의 랜드 폴 상원의원은 뉴욕의 집단면역 달성 가능성을 주장했습니다.
뉴욕이 이미 코로나 19에 충분한 집단 면역을 이뤘다면서 더이상 위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여기에 코로나 19 방역 핵심 책임자인 앤서니 소장은 강하게 비판하며, 전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더힐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23일 상원 보건위원회 청문회에서 공화당의 랜드 폴 상원의원이 뉴욕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집단면역이 이뤄졌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데 전면 반박했습니다.
뉴욕은 코로나19 사태 초반 미국에서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지역이지만, 제한 조치를 취하면서 감염자가 서서히 줄어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00명 안팎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폴 의원은 뉴욕이 충분한 집단면역을 이뤄 더 이상 위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바이러스 억제를 위한 봉쇄 조치를 비판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파우치 소장은 폴 의원이 집단면역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당신은 CDC 소장 말을 듣지 않고 있다며 뉴욕의 감염률은 약 22%"이고, "22%가 집단면역이라면 그런 주장을 하는 건 당신 혼자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집단면역을 이루려면 전체 인구의 50~60%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해야 한다고 보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70~80%는 돼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