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190일만에 등교… 프리K 대면수업 시작
09/22/20
뉴욕시 공립교가 코로나 19로 문을 닫은지 190일만에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어제부터 734개 학교의 프리 케이와 얼리차일드후드 센터가 문을 열면서, 이번주에 등교하는 학생들은 9만명에 달합니다.
다만 초등학교와 중 고등학교는 29일부터 순차적으로 대면수업을 시작합니다.
21일 뉴욕시 3-K·프리K·75학군 734개 학교와 1050개 커뮤니티기반 얼리차일드후드 센터가 문을 열면서 이번주에 등교하는 학생들은 약 9만 명에 달합니다.
이날 등교하지 않은 나머지 약 100만 명의 학생들은 온라인수업을 진행해 가을학기 수업일정을 소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두 차례나 대면수업 일정을 연기한 바 있는 드블라지오 시장은 일반초등학교와 8학년까지 있는 초중등학교는 29일부터, 일반 중·고등학교는 10월 1일부터 대면수업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학부모와 학생들이 혼동하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또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개학 일정이 수월하게 진행될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이날 수십만 명의 뉴욕시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듣기 위해 몰리면서 교육국 서버가 10분여간 다운되기도 했고 다음주 개교를 준비하는 교사들은 마스크와 세정제 등 개인보호장비, 교사인력 부족이 여전하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 지난 7월 시장이 약속했던 학생 10만 명에 대한 무료 차일드케어 프로그램이 3600여 명에게만 제공됐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교육국 조시 월랙 부교육감은 “교육국이 지속적으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다음주까지 3만 명에게 무상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