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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넘는 28개 주서 코로나19 환자 증가세
09/22/20
미국의 전체 50개 주 가운데 절반이 넘는 곳에서 코로나 19 신규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실제로 최근 28개 주에서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직전 주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미국에서는 5∼7월 급속히 재확산했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8월 이후에는 감소세를 보이며 안정을 되찾는 양상이었습니다.
하지만 CNN은 최근 28개 주에서 1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환자가 그 전주보다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몬태나·와이오밍·콜로라도·캔자스·애리조나·미네소타·위스콘신주 등 8곳에서는 증가율이 50%를 넘었고, 오리건·노스다코타·네바다·텍사스·플로리다주 등 20곳에서는 증가율이 10∼50% 사이였습니다.
특히 위스콘신·아이다호·사우스다코타·아이오와·캔자스주 등은 검사 대상자 중 확진자 비율을 뜻하는 양성 판정 비율이 15%를 웃돌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업체·가게를 다시 문 열려면 최소한 2주 이상 양성 판정 비율이 5% 이하를 유지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지만, 미국에서는 27개 주에서 양성 판정 비율이 5%를 상회하고 있습니다다.
최근 대형 산불과 이에 따른 대기 오염에 시달린 오리건주에서는 6주간 감소세를 보이던 양성 판정 비율이 지난주 5.6%로 급격히 상승하며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