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맨해튼 A 전철 탈선… 선로에 금속물질 투척 노숙자 체포

09/21/20



어제 오전 맨해튼 A라인 지하철 열차 탈선사고가 있었습니다.

30대 노숙자가 건설현장에서 나온 금속 잔해물울 선로에 던져 탈선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용의자는 지난 5일에도 MTA 버스 창문을 파손해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오전 8시15분 경 맨해튼 첼시 14번가 역에서 승객 135명을 태우고 북쪽 방향으로 달리던 A 열차가 탈선했습니다.

세라 파인버그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A) 임시국장은 "열차가 익스프레스 라인을 따라 역으로 진입 하던 중 전동차가 선로에 있던 물체와 부딪힌 후 탈선했다"면서 "이 물체는 누군가가 투척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뉴욕경찰은 어제 밤 이번 사고의 용의자로 30세 노숙자 데미트리우스 하버드를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철로에 금속 클램프를 울려놔 열차를 탈선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탑승객은 전원 무사히 열차를 빠져 나왔으며 승객 중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어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탈선한 열차는 열차 앞쪽의 왼쪽이 심하게 훼손됐습니다.

열차가 선로를 이탈하면서 철제 기둥과 부딪쳐 열차 철판이 뜯겨져 나갔으며 역 구조물과 선로도 심각한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탈선 사고로 한동안 전원 공급이 중단돼 A, C, D, E 및 F 노선에서 광범위한 서비스 변경 및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