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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 사망자 20만명…전세계 사망자 100만명 근접
09/21/20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가 20만명을 넘었습니다.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100만명에 근접하고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올 가을 겨울 코로나 19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 오미터 기준으로 21일 오전 기준 사망자는 96만4천762명입니다.
국가별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20만4천118명이 사망했고, 브라질(13만6천895명), 인도(8만7천909명), 멕시코(7만3천258명), 영국(4만1천777명), 이탈리아(3만5천707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사망자는 지난 5월 말 10만명을 넘어 4개월도 안 돼 사망자가 2배로 증가한 셈입니다.
이는 베트남과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여전히 미국에서는 하루에 100명 안팎이 코로나19로 숨지고 있습니다.
이에 사망자 기준으로는 미국이 전 세계의 약 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올가을부터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는 가을과 겨울에 코로나 신규 환자가 급증하고 방역 수칙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면 최악의 경우 내년 1월까지 미국내 사망자가 41만5천명에 이를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줄리타 미어 보스턴 공중보건센터 박사도 USA투데이에 "독감과 코로나,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할까 봐 가장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