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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코로나19 검사 빨라진다… 자체 검사소 설립
09/18/20
최근 코로나 19 검사 결과가 늦어진다는 항의가 잦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뉴욕시는 맨해튼에 자체 코로나19 검사 연구소를 설립하고 지연기간을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1월까지 매일 4만건의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17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뉴욕시공공병원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처리를 전담하는 '팬데믹 대응 랩'의 설립을 발표하고 오는 11월까지 매일 2만 건, 궁극적으로 매일 4만 건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6일 뉴욕타임스는 올여름 전국적인 2차 확산에 휩쓸려 검사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면서 뉴욕시 의 코로나19 검사는 최대 2~3주가량의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번 뉴욕시 자체 코로나19 검사 연구소의 신설은 대면수업을 강행하고 있는 뉴욕시의 가을학기 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 교육국은 대면수업을 시행하면서, 매달 학생과 교사들의 10%를 대상으로 무작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시장실에 따르면 이번 랩 신설로 코로나19 검사의 80% 이상이 72시간 이내에 확인될 수 있도록 지연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100여 명의 임상 실험실 연구원·엔지니어 등 추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오는 11월엔 150명까지 고용한다는 계획입니다.







